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743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요한계시록 18 요한계시록 18장 4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세상의 죄악과 타락에서 떠나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바벨론의 멸망을 경고하며,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 죄에 동참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아래는 이 구절의 의미와 실생활에서의 적용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1. 바벨론의 상징성과 멸망요한계시록에서 바벨론은 세상의 타락과 죄악을 상징합니다. 18장 2절에서는 바벨론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으로 묘사되며,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임을 예고합니다. 이러한 바벨론에서 떠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세상의 죄악과 유혹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8:4-5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 2025. 4. 9.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3장 6-7절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교회 내 분쟁과 파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조한 메시지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생활에서 인간의 역할과 하나님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며, 모든 영적 성장은 하나님께서 이루신다는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1. 바울과 아볼로의 역할바울은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라고 말하며, 자신과 아볼로의 역할을 겸손하게 인정합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고 씨앗을 심는 역할을 했으며, 아볼로는 그 씨앗에 물을 주며 신앙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모든 성장은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 개역한글 .. 2025. 4. 9.
사무엘상 22장 탐욕을 버리고 연약한 자를 위로하라 사무엘상 22장 22-23절은 다윗이 아히멜렉 제사장과 그의 가족이 사울 왕에 의해 학살당한 사건에 대해 아비아달에게 말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다윗의 책임감과 연약한 자를 위로하려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탐욕과 권력에 눈이 먼 사울 왕의 행동과 대조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1. 다윗의 책임감과 위로22절에서 다윗은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아히멜렉과 그의 가족의 죽음에 책임이 있음을 인정합니다. 이는 다윗이 자신의 잘못을 회피하지 않고, 연약한 자를 위로하려는 책임감 있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23절에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있으라"며 아비아달을 위로하고 보호를 약속합니다. 이는 다윗이 연약한 자를 .. 2025. 4.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