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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5는 미국정신의학협회(APA)에서 발행한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의 다섯 번째 개정판입니다. 이 매뉴얼은 정신질환의 정의와 진단 기준을 제공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진단 기준
DSM-5는 다양한 정신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주요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경발달장애: 자폐 스펙트럼 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등.
- 정신분열 스펙트럼 및 기타 정신증적 장애: 조현병, 망상 장애 등.
- 양극성 및 관련 장애: 양극성 장애 I형, 양극성 장애 II형 등.
- 우울장애: 주요 우울 장애, 지속성 우울 장애(기분 저하증) 등.
- 불안장애: 범불안 장애, 공황 장애, 사회 불안 장애 등.
- 강박 및 관련 장애: 강박 장애, 신체 이형 장애 등.
- 외상 및 스트레스 사건 관련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급성 스트레스 장애 등.
- 해리장애: 해리성 정체성 장애, 해리성 기억 상실 등.
-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신체증상 장애, 질병 불안 장애 등.
- 섭식장애: 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폭식증 등.
제가 정신질환자라고요? DSM-5의 불편한 진실
[The Psychology Times=이도윤 ]정신질환의 진단 기준, DSM-5DSM은 미국정신의학회에서 발간한 『정신장애의 진단 및 통계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 DSM)』 책자이다. 책자마다 순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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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M-5의 특징
DSM-5는 이전 버전과 비교하여 몇 가지 중요한 변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째, 진단 기준이 보다 유연해졌으며, 증상의 연속성을 고려한 차원적 접근이 추가되었습니다. 둘째, 문화적 요인을 고려한 진단이 강조되었습니다. 셋째, 새로운 장애 범주가 추가되었으며, 기존의 일부 장애 범주가 재정의되었습니다.
DSM-5는 정신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전문가들은 보다 정확하고 일관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환자들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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