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이나 상처 치료를 위해 일본에서 유용한 연고로는 '도루마이신'이 있습니다. 일본 여행 중 화상을 입거나 상처를 입은 경우, 도루마이신 연고는 특히 효과적인 선택으로 추천됩니다. 이 연고는 살균 작용이 뛰어난 항생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감염 예방과 치료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일본의 드럭스토어나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600엔에서 1000엔대입니다.
도루마이신 연고의 특징은 후시딘과 비슷한 형태를 지닌 반투명 연고로, 작은 상처에서부터 심한 화상까지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화상을 입었을 때 이 연고를 사용하면 빠르게 부기를 줄이고, 물집이 생긴 부위도 빠르게 아물게 돕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하고, 하루 두 번 정도 상처 부위에 바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깊은 상처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마데카솔이나 후시딘 연고도 상처 치료에 널리 사용됩니다. 마데카솔은 주로 병풀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며, 후시딘은 주로 항생제 성분인 퓨시드산을 포함해 감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깊은 상처에는 도루마이신 연고처럼 항생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사용해주는 것이 더 안전하고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 상처에 바르는 연고 좀 추천해주세요 : 클리앙
지금까지는 한국에 갈때마다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을 하나씩 사와서 아이 다칠때마다 발라줬는데, 2년 가까이 한국에 못갔더니 그만 연고들이 똑 떨어졌네요;; 아이가 워낙에 뛰어다니는걸 좋아
www.clien.net
일본에서 화상 치료나 일반 상처 치료를 위한 연고를 찾고 있다면 도루마이신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