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예루살렘의 허물과 반역에 대해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이 구절들은 예루살렘의 도덕적 타락과 하나님의 심판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를 찾는 자가 없음을 지적합니다.
예레미야 5장 1절은 다음과 같이 시작합니다: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이 구절은 예루살렘에서 정의와 진리를 찾는 자가 한 사람도 없음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경고합니다.
예레미야 5장 첫 번째, 예루살렘이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예레미야 5장 첫 번째, 예루살렘이 심판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예레미야 5:1-9 찬송가 300장 내 맘이 낙심되며 예루살렘이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이 심판당하여 고통에 신음하는 것이 해산하는 여인의 소리 같다고 합니다(4:31).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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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5장 2절은 "그들이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지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라고 말합니다. 이는 예루살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맹세하지만, 그들의 맹세가 거짓임을 지적합니다.
예레미야 5장 3절은 "여호와여 주의 눈이 진리를 찾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지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멸하셨을지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의 얼굴을 바위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예루살렘 백성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도 회개하지 않음을 지적합니다.
예레미야 5장 4-5절은 예루살렘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모두 하나님의 율법을 무시하고 반역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어리석은 것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내가 지도자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예레미야 5장 6절은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본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반역이 심함이니이다"라고 말합니다. 이는 예루살렘의 허물과 반역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경고합니다.
예레미야 5장 7-9절은 예루살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도덕적으로 타락한 모습을 묘사합니다. "내가 어찌 너를 용서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간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그들은 두루 다니는 살진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르며 소리지르는도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이 일들에 대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복하지 않겠느냐."
이 구절들은 예루살렘의 도덕적 타락과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며, 하나님의 정의와 진리를 찾는 자가 없음을 지적합니다. 예루살렘 백성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경고하는 이 말씀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경고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