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송수관설비는 화재 시 소방관이 사용하여 소화하는 데 사용하는 설비로, 넓은 면적의 고층 또는 지하 건축물에 설치됩니다. 이 설비는 습식과 건식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뉘며, 각각의 특징과 사용 용도가 다릅니다.
습식 연결송수관설비
습식 연결송수관설비는 배관 내부에 항상 소화수가 충압된 상태로 유지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지면으로부터 높이가 31m 이상인 소방대상물 또는 지상 11층 이상인 소방대상물에 설치됩니다. 습식 설비는 화재 발생 시 즉시 소화수를 사용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소화활동설비 _ 연결송수관설비 송수구 설치 기준
소화활동설비 _ 연결송수관설비 송수구 설치 기준 연결송수관설비는 고층이나 지하층 또는 복합 소방대상물 등에 설치하여 스프링클러설비, 물분무소화설비, 옥내소화전설비 등을 도와 소화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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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연결송수관설비
건식 연결송수관설비는 평상시에 배관 내부가 비어 있는 상태로 유지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은 지면으로부터 높이가 31m 미만인 소방대상물 또는 지상 11층 미만인 소방대상물에 사용됩니다.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송수구를 통해 소화수를 공급하여 사용하게 됩니다. 건식 설비는 배관 내부에 물이 없기 때문에 동결 방지에 유리합니다.
주요 차이점
- 배관 내부 상태: 습식 설비는 항상 소화수가 충압된 상태로 유지되며, 건식 설비는 평상시에 배관 내부가 비어 있습니다.
- 설치 대상: 습식 설비는 고층 건물(지상 11층 이상)이나 높이가 31m 이상인 건물에 설치되며, 건식 설비는 저층 건물(지상 11층 미만)이나 높이가 31m 미만인 건물에 설치됩니다.
- 동결 방지: 건식 설비는 배관 내부에 물이 없기 때문에 동결 방지에 유리합니다.
연결송수관설비의 습식과 건식은 각각의 특성과 용도에 따라 설치 대상이 다릅니다. 습식 설비는 고층 건물에서 신속한 소화수 공급이 가능하며, 건식 설비는 저층 건물에서 동결 방지에 유리합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이해하고 적절한 설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