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향일암은 남해의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합니다. 향일암으로 가는 길, 소요시간, 입장료, 주차장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소요시간
향일암을 방문하려면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절까지 도착하는 데는 올라가는 시간, 둘러보는 시간, 내려오는 시간을 포함해 총 1~2시간 정도 잡는 것이 좋습니다. 향일암은 산 중턱에 위치해 있어, 오르막길과 계단이 많아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입장료
향일암 자체는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다만, 입구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주차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주차장은 1시간 무료이며, 이후 10분당 500원씩 부과됩니다. 하루 최대 요금은 5,000원입니다.
주차장
향일암 근처에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는 도보로 약 2-3분 정도 걸립니다. 주차장은 비교적 넓고 접근성이 좋아 편리합니다.
향일암 가는 길
향일암에 도착하면 일주문을 지나 등용문을 통해 오르막길을 오르게 됩니다. 오르막길을 따라 가다 보면 해탈문을 지나 대웅전과 관음전을 만나게 됩니다. 대웅전에서는 여수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관음전은 대웅전보다 더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더욱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향일암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을 자랑하며, 일출 명소로도 유명해 새벽 시간대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향일암 방문 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고, 충분한 시간을 여유롭게 잡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국내 @전남 여수 '향일암'
@전라남도 여수시, 향일암 in 2015 2001년, 이십 대 혈기왕성했던 젊음으로 국토대장정 '국토지기' 3기를 완주한 후 전라남도 땅을 밟아본 것은 순천만 정원 촬영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던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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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계획 중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향일암에서 마음의 평화를 느끼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