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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주는 여름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과실주입니다. 매실의 신맛과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숙성될수록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데요. 오늘은 실패 없이 매실주를 담그는 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매실주 재료 준비
- 매실: 2kg
- 담금주: 3.6L (알코올 도수 30도 이상 추천)
- 설탕: 2컵 (취향에 따라 조절 가능)
- 감초: 1줌 (쓴맛 제거용, 선택 사항)
매실주 :: 매실주 담그는 법
매실주 :: 매실주 담그는 법 해독작용이 있어 속을 다스린다는 매실~! 제철을 살짝 지나 이제 끝물이지만 몸에 좋은 매실로 술을 담그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약술이 됩니다 :) 저희 가족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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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실 손질 및 병 소독
- 매실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 꼭지를 제거해 쓴맛이 나지 않도록 합니다.
- 유리병을 뜨거운 물로 열탕 소독 후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3. 매실주 담그기
- 소독된 병에 매실을 절반 정도 채웁니다.
- 설탕을 매실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 담금주를 붓고 감초를 추가하면 더욱 부드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병 입구를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서 숙성합니다.
4. 숙성 및 보관
- 3개월 후: 매실 씨에서 독성이 우러나올 수 있으므로 매실을 건져냅니다.
- 1년 후: 독성이 중화되며 깊은 맛이 살아납니다.
- 3년 이상: 더욱 부드럽고 숙성된 매실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실주는 숙성 기간이 길수록 맛이 깊어지므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1년 이상 숙성 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3년 이상 숙성하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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