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은 구원받은 성도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가르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이 장을 통해 성도들이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1.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삶
로마서 12장 1절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권면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는 영적 예배를 의미하며, 성도가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로마서 12장 1-8절 말씀 묵상 [유재도 목사]
제목 : 깊은 회개와 새 생활성경 : 로마서 12:1-8하나님의 은혜로 제가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 와서 선교사역을 한지 두 달이 되었습니다. 이제 한주간을 더 사역하면 다시 집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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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2절에서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세상의 가치관과 관습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함을 가르칩니다.
3. 은사를 활용하여 공동체를 섬기라
3-8절에서는 성도들이 각자 받은 은사를 활용하여 교회 공동체를 섬길 것을 권면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자신을 과대평가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를 겸손하게 사용하여 서로를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4. 사랑과 선행을 실천하라
9-21절에서는 성도들이 사랑과 선행을 실천하며 살아야 함을 가르칩니다. 바울은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라"고 권면하며, 성도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화목한 관계를 유지할 것을 강조합니다.
실생활에서의 적용
로마서 12장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또한, 받은 은사를 활용하여 공동체를 섬기고, 사랑과 선행을 실천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로마서 12장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삶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말씀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 헌신하며, 변화된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