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시편 119:65-80

시편 119편 65-80절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율법을 배우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구절은 고난이 단순히 고통스러운 경험이 아니라, 우리에게 유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의 표현임을 보여줍니다.

 

시편 119편 65-80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내가 주의 계명들을 믿었사오니 좋은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교만한 자들이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그들의 마음은 살쪄서 기름덩이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좋으니이다."

이 구절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의 부분은 고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유익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난 당하면 재수 없는 것이다? 시편은 ‘유익’이라고…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고난 당하면 재수 없는 것이다? 시편은 ‘유익’이라고…

 

첫 번째 부분은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입니다. 이 부분은 고난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잘 지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난은 우리가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두 번째 부분은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입니다. 이 부분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난은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하고, 하나님의 율례들을 배우게 합니다.

 

세 번째 부분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입니다. 이 부분은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난은 우리가 하나님의 율례들을 배우고,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경험하게 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이 축복의 말씀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고난이 단순히 고통스러운 경험이 아니라, 우리에게 유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의 표현임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율례들을 배우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